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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할 정도로 살 엄청 쪘던 박봄, 다이어트 후 포토샵 없는 영상 공개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newharoobompark'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그룹 2NE1 출신 박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흰색이 좋아"라는 글귀와 함께 짧은 동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봄이 흰색 스웨터를 입고 새하얀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봄은 포토샵이 없는 영상 속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한 턱 선을 뽐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그녀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 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는데, 이날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박봄은 지난 2021년 70kg에서 59kg까지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됐기에 더욱 팬들의 걱정이 컸다.



박봄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반응이 커지자, 당시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건강에 이상이 없다. 현재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박봄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쇄골에 반창고가 붙어 있어 또 한번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지만, 지압 패드인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후 박봄은 계속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ichelle Urb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