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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뚝섬한강공원 가면 드론 500대가 수놓는 아름다운 밤하늘 볼 수 있다

드론쇼가 끝나고 나면 뚝섬한강공원의 명물 '음악분수'도 볼 수 있어 로맨틱한 데이트를 완성할 수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눈만 마주쳐도 부끄러운 '썸'을 타고 있는 당신. 여기서 관계 진전이 필요하다면 오늘(1일) 저녁 한강 뚝섬공원을 찾아가 보자.


낭만적인 야경 데이트는 물론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드론에 매료돼 옆에 있는 그 사람과 저절로 사랑에 빠질 것이다.


최근 서울시는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2023' 기간 동안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라이트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색상의 LED 드론은 물론, 불꽃 드론과 수상 드론 등 다양한 드론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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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불빛 공연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오늘(1일)과 5일, 6일 오후 8시부터 펼쳐진다.


각각 '한강에서 즐거운 하루', '상상놀이터', '도시,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다.


드론쇼가 끝나고 나면 뚝섬한강공원의 명물 '음악분수'도 볼 수 있어 로맨틱한 데이트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날인 5일에는 '드론 에어쇼'와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드론 스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드론 비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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