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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더 글로리' 학폭 3인방과 함께 찍어 공개한 '백상예술대상' 인증샷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했던 김히어라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가 김히어라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했던 송혜교와 김히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송혜교와 김히어라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뽐내며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29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히어라, 송혜교, 김건우와 작가 김은숙 등 '더 글로리' 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역할을 맡았던 임지연, 김히어라, 김건우와 피해자 역이었던 송혜교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자 많은 이들이 크게 놀랐다.


한편, 이날 송혜교는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 "나 지금 되게 신나, 나 상 받았어 연진아"라며 '더 글로리' 명대사를 패러디해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날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 역시 "멋지다, 연진아"라며 '더 글로리'의 명대사를 사용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