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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동거 시작해 달달한 '19금 스킨십' 선보인 '낭만닥터3' 이성경♥안효섭 (+영상)

3년 차 커플로 동거를 시작한 차은재(이성경 분)와 서우진(안효섭 분)이 달달함 한도 초과 스킨십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3'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드디어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는 3년 차 커플로 동거를 시작한 차은재(이성경 분)와 서우진(안효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은재는 밤새 부상을 입은 탈북자들을 돌보다 겨우 짬을 내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들어선 차은재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누군가를 찾았는데, 놀랍게도 서우진이 욕실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걸어나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이버 TV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식스팩 복근을 뽐내며 욕실에서 나온 서우진은 차은재에게 어려운 수술을 해낸 사실을 자랑했다.


차은재가 축하한다며 악수를 청하자 서우진은 "맨입으로?"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돌발 키스를 날렸다.


갑작스러운 돌발 키스에 차은재는 "어허 서우진 선생, 아니 이 훤한 대낮부터 이게 지금 무슨"이라며 발끈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띠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에도 서우진은 "그럼 뽀뽀는 언제합니까", "잠은 언제 잡니까" 등 돌직구 발언으로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3'


서우진의 계속된 돌직구 고백에 차은재는 "그렇게 예고 없이 19금으로 들이대기 있기 없기"라며 장난을 쳤다.


소파에서도 스킨십을 이어간 두 사람은 동거를 처음 시작한 여느 커플들과 똑같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첫방부터 파격적인 19금 스킨십 등장에 시청자들은 "달달함 한도 초과"라며 은재와 우진 커플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