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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로 백상 신인상 받은 노윤서..."전도연·정경호 선배님 감사해요"

배우 노윤서가 '일타스캔들'로 TV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인사이트배우 노윤서 /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배우 문상민과 노윤서가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렸다.


노윤서는 tvN '일타 스캔들'에서 전교 1등 남해이 역을 맡았다. 그녀는 무대에 오르며 "생각보다 많이 떨린다"며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노윤서는 "배우 일을 시작하며 만난 모든 인연들 소중하다. 그 분들 덕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았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녀는 "전도연 선배님, 정경호 선배님 너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일타스캔들 스태프 여러분 한분한분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를 챙겼다.


TV부문 남자 신인상은 tvN 슈룹에 출연했던 배우 문상민이 거머쥐었다.


인사이트배우 문상민 / tvN '슈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