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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좋아해 '맛살' 문신까지 한 라우브, 오는 8월 첫 단독 내한공연 펼친다

미국 가수 라우브가 오는 8일 단독 내한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한국 방문 당시 라우브 / Instagram 'lauvsong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가수 라우브(Lauv)가 1년 만에 내한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라우브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더 비트윈 앨범 투어(The Between Albums Tour)'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라우브는 오는 8월 19일과 20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섬머소닉 페스티벌을 통해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ivenationkorea'


홍콩, 태국을 거친 라우브는 8월 29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라우브는 지난 2019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슬라슬라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한 바 있다.


그는 한국을 너무 좋아해 '맛살'이라는 한글 단어를 타투로 새기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auv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