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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라인+복근 드러낸 파격 패션으로 '섹시미' 대폭발 시킨 55세 여배우

올해 55살인 유명 여배우가 전성기 때와 다를 바 없는 '넘사벽'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umaizing' / 엘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게재했다.


이번 화보는 '엄정화의 방'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특유의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홀터넥 스타일의 독특한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여기서 엄정화는 직각어깨와 가슴골, 복근을 드러냈다. 특히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리를 열심히 한 듯한 엄정화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 엄정화는 오렌지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와 스타킹을 매치한 강렬한 패션과 민소매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오버핏의 코트를 두른 모습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앗..어릴 때 모습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정숙언니 폼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