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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테니스 유소년 육성 위한 의미 있는 행보 이어간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8일 진행한 국내 테니스 꿈나무 대상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휠라코리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휠라코리아는 지난 8일 진행한 국내 테니스 꿈나무 대상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화제의 테니스 축제 '화이트 오픈 서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국내 테니스 유소년 10인을 선발해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휠라코리아 앰배서더)과 송아 코치가 직접 일일 레슨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참가한 10명의 어린이에게는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용품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테니스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 및 저변 확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는 휠라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휠라 그룹의 사회공헌 테마(물, 어린이, 다양성) 중 하나인 '어린이'와 브랜드 대표 종목 '테니스'를 연계한 활동으로 테니스 저변 확대 및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휠라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한 기획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휠라코리아


실제 휠라코리아의 테니스 종목 및 유소년 발전을 위한 활약은 이전부터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지난해 윔블던 14세 이하 챔피언십 남자 단식 부문 우승자 조세혁과 2030년까지 후원 협약을 체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유망주 장우혁과도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국내 테니스 실업팀 및 오리온 테니스단 후원, 대한테니스협회 대상 테니스 유소년 발전 기금 지원 등 국내 테니스 종목 발전과 테니스 인재 발굴, 선수 기량 향상에 힘을 싣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테니스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동기를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테니스 종목의 발전과 건강한 문화 조성은 물론 유소년 후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