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1일(금)

한 달 만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하고 180도 달라져 등장한 츄

인사이트Instagram 'chuuo3o'


츄, 짙은 화장하고 이전과 다른 분위기로 등장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짙은 화장을 한 뒤 여태껏 본 적 없는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25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한 달 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츄는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오던 이전과 달리 스모키 메이크업과 붉은 볼 터치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인사이트Instagram 'chuuo3o'


달라진 츄의 모습을 본 팬들은 "반전 매력 미쳤다", "컴백 준비하는 거 아니냐", "이번 컨셉트도 찰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츄는 지난 2021년 12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블록베리가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하며 탈퇴를 발표해 논란이 더욱 커졌다.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츄는 최근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