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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만으로 '거북목' 진단할 수 있는 초간단 방법 (+영상)

요즘 들어 유난히 목이 뻐근하거나 피곤함을 느낀다면 지금 당장 손가락을 들어 '거북목' 진단을 해보자.

인사이트YouTube '채널 A 뉴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요즘 들어 유난히 목이 뻐근하거나 피곤함을 느낀다면 지금 당장 손가락을 들어 '거북목' 진단을 해보자.


단순한 동작 하나 만으로 거북목을 진단할 수 있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한다.


최근 '채널 A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거북목, 턱으로 진단하고 턱으로 고친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도 쉽게 거북목을 진단하고, 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 A 뉴스'


먼저 자신이 지금 거북목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 턱을 아래로 당겨 본다.


이때 턱이 가슴에 닿으면 정상이다. 만약 턱이 닿지 않는다면 턱과 가슴 사이 공간에 손가락을 넣어 1개가 들어갈 경우 '가벼운 거북목'이라 볼 수 있다.


손가락이 2개를 넘어 3개까지 들어갈 경우 '심각한 거북목'으로 진단한다.


측면 진단법의 경우 고개를 좌우로 80도 정도 돌려 아래로 내렸을 때 턱이 쇄골에 닿아야 정상이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 A 뉴스'


이 경우에도 손가락이 얼마나 들어가느냐에 따라 거북목의 심각성 정도가 달라진다.


거북목에 좋은 운동으로는 턱 밀어넣기가 있다.


손을 고정한 상태에서 턱으로 손을 누르는 식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눌렸던 목 뒤가 늘어나면서 거북목이 교정되는 효과가 있다.


한편 거북목은 흉추, 요추를 변형시키고 골반, 무릎, 발목도 틀어지게 만들어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교정이 필요하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 A 뉴스'


YouTube '채널 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