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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노쇼, 매달 2500만원 정도 매출 손해"

최현석 셰프가 예약을 하고도 오지 않는 일명 '노쇼' 손님 때문에 매달 2500만원씩 손해봤다고 밝혔다.

via KBS 2TV '해피투게더3'

최현석 셰프가 예약을 하고도 오지 않는 일명 '노쇼' 손님 때문에 매달 2500만원씩 손해봤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아내에게 잡혀 사는 남자'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 감독 장항준, 방송인 김일중, 셰프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쇼(No Show)'를 향해 일침을 가한 것과 관련해 "노쇼란 예약을 해 놓고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을 말하는 데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실제 매출로 따져보니까 매달 2500만 원 정도 손해를 보고 있다"면서 "너무 화가 나서 SNS에 '그럴 거면 오지 말라'고 올리게 됐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손님들에게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최현석은 셰프들끼리 블랙리스트를 공유하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