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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첼라 공연서 가슴 겨우 가린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 선보인 제니 (+영상)

미국 코첼라 무대에 선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acquemu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코첼라 무대에서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오후(한국 시간) 블랙핑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두 번째 코첼라 무대에 섰다.


이날 프랑스의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쟈크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첼라 행사에 참석한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cquemus'


쟈크뮈스는 자신의 브랜드 뮤즈이자 친한 블랙핑크의 무대를 SNS에 공개했다.


특히 그는 제니를 집중적으로 찍어 올린 뒤 하트 이모티콘까지 더해 '여사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쟈크뮈스는 코첼라 공연이 끝난 뒤 제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My Love'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acquemus'


한편 지난 15일 첫 코첼라 공연에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코첼라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 '킬 디스 러브', '뚜두뚜두', '붐바야', '불장난' 등으로 대표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후 지수의 '꽃', 리사의 '머니', 로제의 '곤'과 함께 제니의 미발표곡 '유 앤드 미' 등의 솔로곡 무대가 이어졌다.


블랙핑크는 북미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오는 7월 영국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Instagram 'jacque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