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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10', 한국서 전세계 최초 개봉...11편 제작도 확정 (+ 예고편)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레전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10'이 돌아온다.

인사이트영화 '분노의 질주10'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레전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10'이 돌아온다.


오는 5월 17일, 영화 '분노의 질주10'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팬들을 기쁘게 할 또 하나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해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분노의 질주' 11편이 제작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11편은 10편을 연출한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계속해서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분노의 질주10'


앞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피날레의 시작일 뿐"며 후속편 제작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오는 5월 17일 팬들을 찾아오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이번 10편은 할리우드 스타 배우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제이슨 모모아 등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메가폰을 잡은 루이스 리터리 감독은 레전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의 분노', '인크레더블 헐크' 등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네이버 TV 영화 '분노의 질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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