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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캄보디아에 임시 빈소 마련..."가족들 한국서 오는 중"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쇼크사했다.

김한솔 기자
입력 2023.04.21 12:10

인사이트캄보디아 현지에 마련된 서세원의 임시 빈소 / 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개그맨 서세원(67)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현지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다.


지난 20일 캄보디아 한인회장을 역임한 박현옥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은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됐다"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에 따르면 서세원의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며 현지 가족들이 임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장례를 치를지 국내에서 치를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인사이트뉴스1


한국에 거주하던 서씨의 유족들이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세원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쇼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은 생전 당뇨가 심해 관련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다고 한다.


인사이트뉴스1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2TV '서세원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방송사 PD 등에게 홍보비 명목으로 뒷돈을 건네고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06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서세원은 목사로 목회 활동을 했으나 2014년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이듬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같은 해 8월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김모 씨와 재혼해 캄보디아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