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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무대 끝나고 눈물 펑펑 쏟은 블랙핑크 제니 (+비하인드 사진)

블랙핑크 제니가 눈물을 펑펑 쏟을 정도로 좋았던 '코첼라' 후기를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무대에 오른 뒤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1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경험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첼라' 무대 뒤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뜨거웠던 축제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제니는 휴지로 눈물을 닦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리사 역시 손에 휴지를 들고 있었고, 로제는 눈물을 흘리는 제니를 귀여워하며 안아줬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한편 블랙핑크(BLACKPINK)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서 아시아 최초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블랙핑크는 '붐바야', 'lovesick girl', 'kill this love', 'shut down', 'typa girl'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한국 걸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한 데 이어 올해도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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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