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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전화 100통씩 하며 남편한테 집착하는 '애둘맘' 고딩엄마

'고딩엄빠3'에 아내의 집착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남편에게 집착해 끊임없이 전화하는 고딩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지영이 재혼한 남편 박승민과 함께 7세, 1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과 고민을 공개한다.


이날 김지영은 아이를 돌보던 중, 배달 일을 뛰고 있는 박승민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실제로 박승민은 김지영의 계속되는 전화로 인해 배달 콜을 놓쳐 답답해하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평균 전화를 40통 정도 하고, 최대 100통까지도 온 적이 있다"고 토로한다.


이에 대해 김지영 역시 "싸울 때 자제력을 잃고 집기를 부순 적도 있다"고 인정해 위태로운 상황임을 알린다.


영상에는 두 부부가 언쟁을 벌이다 물건을 집어던지는 과거 모습까지 담겼다. 이를 본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인교진은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속상해한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이에 대해 김지영은 "제 잘못을 알고는 있지만, 전화를 멈출 수가 없다"면서 "남편의 휴대폰에 위치추적기 앱을 깔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어떡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라는 박승민의 푸념 속,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이들 부부의 숨겨진 속사정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갈등의 골이 깊은 김지영-박승민 부부와, 부모의 잦은 싸움으로 인해 불안함을 보인 첫째 아이에게 전문가의 심리 상담을 주선했다. 이들 부부가 용기내 방송에 출연한 만큼, 과거의 상처와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돕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4회에서 공개된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