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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입었다가 '완판'된 꽃무늬 탱크톱의 놀라운 가격

블랙핑크 제니가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탱크톱을 완판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의 엄청난 영향력이 주목 받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잡지 롤링 스톤은 '제니의 영향력: 투어에서 입은 16달러짜리 탱크톱이 바로 완판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꽃무늬 탱크톱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글로벌 SPA 브랜드의 옷으로, 한화 약 2만 원 정도의 가격이다.


그녀가 해당 의상을 입은 이후 웹사이트에서 빠르게 완판됐다.



이와 관련해 해당 SPA 브랜드 대표는 "우리는 블랙핑크의 열렬한 팬이다. 그들의 음악, 무대 매너 그리고 스타일에서 표현력이 풍부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각 멤버는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라고 밝혔다.


SPA 브랜드 측은 "제니가 우리 옷을 입은 것을 보고 또 다시 꿈을 이룬 것 같았다"라며 기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전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현지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