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16살 연상 강동원과 '열애설' 휩싸인 블핑 로제가 꾸준히 밝혀왔던 이상형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로제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s_are_rosi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블랙핑크 로제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로제는 지난 2017년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해 이상형과 관련해 "목소리가 좋고 기타 잘 치는 남자"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2021년 MBC M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도 MC진이 이상형을 묻자 "목소리가 좋고 착한 남자"라고 대답했다.


인사이트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많은 누리꾼은 로제의 이상형이 강동원과 비슷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강동원은 낮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을 통해 수준급 기타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또한 강동원은 지난 2019년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2억 원을 익명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한편, 강동원은 올해 43살이며, 로제는 올해 27살이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강동원 측도 "친분이 있는 자리에 간 건 맞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다만 "그 외에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