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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6개"...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여러번이나 개명을 했던 사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이름이 알고보니 6개였다는 이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이다인 / Instagram '9ato_ent'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잡음도 이런 잡음이 없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갖가지 이야기를 양산하고 있다.


'비공개 아닌 비공개 결혼식'에 이어 '허니문 아닌 허니문' 그리고 이다인 어머니 배우 견미리의 결혼식 축의금 기부처 논란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다인이 무려 6개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라며 개명을 여러차례나 한 점이 놀랍다는 이야기도 꺼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9ato_ent'


이 이야기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로 인해 시작됐다. 


이다인의 이름 이다인은 사실 본명이 아니다. 이 이름은 연예계 활동명이다. 현재 본명은 이라윤이다.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이라윤은 그의 5번째 이름이다. 그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이름은 임유경이다. 임유경은 그의 생부 임영규의 성을 따른 것이다.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의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으며, 새아빠를 맞은 뒤에는 새아빠 성을 따라 이지혜로 개명했다고 누리꾼은 주장했다. 그 후 이주희로 다시 한번 개명했다고 한다. 


인사이트견미리 / 뉴스1


마지막으로 독실한 불교 신자인 견미리의 뜻에 따라 이라윤으로 이름을 바꿨다는 게 글에 담겨 있었다. 


그렇다면 이다인은 임유경, 견유경, 이지혜, 이주희, 이라윤 그리고 이다인 총 6개의 이름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셀러브리티 중 이토록 이름을 많이 바꾼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누리꾼들은 이름을 여러 번 바꾼 게 특이하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부모의 이혼 후 재혼도 영향을 미쳤으니 본인도 혼란스러웠을 수 있다는 반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9ato_ent'


사업적 목적으로 바꾼 게 아닌, 부모의 이혼 재혼 그리고 종교적 이유가 있는 만큼 색안경을 끼고 볼 일은 아니라는 반응이 많다.


이와 관련해 이다인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나인아토엔터 측은 "견유경, 이지혜는 사용한 바 없다. 임유경에서 이주희로 그리고 이라윤으로 개명한 게 전부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다인은 이름이 총 6개가 아닌 4개, 개명은 4번이 아닌 2번을 한 게 된다. 


한편 견미리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을 통해 들어온 축의금을 (사)공생공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공생공감이 운영하는 '미리빨래방'의 상표권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견미리 측은 논란에 대해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해 달라"고 선을 그으며 의혹 일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