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방송인 출신' 조정린 TV조선 기자의 2살 연상 남편 직업 공개됐다

방송인 출신 조정린 기자의 남편 직업이 최초 공개됐다.

인사이트2012년부터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근무 중인 조정린 / TV조선


최초 공개된 '방송인 출신' 조정린 기자의 남편 직업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의 남편 정체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던 조정린의 남편은 법무법인(유한) 서울 센트럴의 권 모 변호사로 확인됐다.


1982년생인 권 변호사는 올해 나이 42세로, 조정린보다 2세 연상이다.


인사이트뉴스1


주 업무 분야는 조세·공정거래, 일반 형사, 성폭력, 일반 민사, 국제 법무이며 지난 2019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2020년 대한 변호사협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정린과 권 변호사는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 후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조정린은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단아한 자태로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과거 예능인으로 활약한 조정린 / SBS '강심장'


한편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을 쏘다',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 5', '열아홉 순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얼굴을 알리고 예능 '아찔한 소개팅' 시즌 1~4의 MC, MBC 라디오 '친한 친구' DJ 등으로 활동했다.


조정린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뒤 2012년 TV조선 기획취재부의 인턴기자로 채용 후 신입사원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최종 합격해 현재 TV조선 기자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