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화)

최대 12시간의 강력한 흡수력 자랑하는 유한킴벌리 '하기스 맥스드라이'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한킴벌리가 최대 12시간 강력 흡수력을 발휘하는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하기스 맥스드라이'는 하기스 라인업 중 흡수력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특화 제품이다. 신제품은 고유 신기술과 첨단 소재를 적용해 특장점인 흡수력은 물론 통기성과 샘방지까지 업그레이드 했으며, 낮과 밤의 구분없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력을 강화했다. 


핵심 솔루션은 듀얼액션코어. 패드 중앙의 파워흡수시트와 앞뒤 통기액션터널의 복합 구조를 적용해 흡수력과 역류방지 모두 최대 2배까지 높였고 통기도는 25%나 개선됐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하기스 맥스드라이가 제공하는 편안함과 안심감이 밤 뿐만 아니라 활동이 많은 낮에도 발휘되길 원하는 소비자 기대를 고려해 제품력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되고 개인화된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