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당분간 5인 체제...아이브, 컴백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지난 10일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 아이브와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아이브와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문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멤버 레이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 이후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인사이트뉴스1


소속사 측은 "당사는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레이는 지난 10일 진행된 아이브의 정규 1집 '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컨디션 난조로 인해 포토타임만 참석한 후 질의응답엔 불참했다.


레이가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자 많은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