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2일(토)

얼굴 공개되자마자 'BTS 정국' 닮았다고 난리 난 심형탁 일본인 예비 아내 (+사진)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의 일본인 예비 아내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동글동글 귀여운 이미지와 뽀얀 피부로 예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뜻밖의 닮은꼴로 소환된 아이돌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BTS 정국 닮았다고 말 나오는 심형탁 일본인 아내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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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심형탁과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심형탁의 예비 아내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비 아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국 닮은 거 어그로인 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어? 했다"라며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아기 정국 닮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해당 게시글에는 무려 965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누리꾼들은 "진짜 존똑", "거의 쌍둥이라  해도 믿을 듯", "가발 쓴 정국이?", "데뷔 초 정국이 보는 줄" 등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특히 히라이 사야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대기업에 다니던 인재로 심형탁과 결혼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캡처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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