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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서니 그림체 확 다른 '아이브' 장원영·안유진 (+사진)

나란히 선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을 본 팬들의 반응이 확 갈렸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아이브가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컴백했다. 이번 신보에서는 멤버들 각각의 매력이 돋보인 가운데 팬들은 장원영과 안유진에게 집중했다.


두 사람은 아이브 내에서도 '비주얼 투톱'으로 불리며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두 사람의 미모는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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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 입은 이들은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은 흰 셔츠에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 했으며 안유진은 화이트 투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장원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보통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 나설 때마다 서로의 옆자리에 선다. 하지만 매번 이들은 확 다른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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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요정 같이 러블리 하다면 안유진은 '신여성' 같은 세련된 느낌을 준다.


팬들 사이에서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 갈린다. "장원영이 더 예쁘다"고 말하는 누리꾼이 있는 반면, "유진이가 건강하고 더 좋아보임"이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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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브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비롯한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주요 차트에 진입시키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신곡 '아이엠'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하루 뒤인 11일 오전 10시까지 벅스, 멜론, 지니 등 상위권 차트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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