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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망가진 탄지로가 대장장이 찾아가는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오늘 첫 방송

드디어 '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편이 오늘(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편이 오늘(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애니맥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ANIMAX plus'을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이 4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되는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은 총 11화로 구성됐다.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은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왓챠, 티빙, 웨이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왓챠 캡처


실제로 현재 티빙과 왓챠, 웨이브에는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이 내일(11일) 공개 예정이라고 적혀 있다.


무엇보다 이번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1화는 스페셜로 러닝타임이 무려 50분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 3기인 '도공 마을편'은 113년 만에 상현 혈귀가 죽자 분개한 무잔이 나머지 상현 혈귀들에게 또 다른 명령을 내리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탄지로는 규타로와 전투 도중 검이 심하게 손상돼 검을 만든 대장장이 하가네즈카 호타루를 찾아간다.


YouTube 'ANIMAX plus'


'도공 마을편'은 탄지로가 검이 수리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상현 혈귀 한텐구와 쿗코가 숨겨진 마을인 '도공 마을'을 습격하고 탄지로와 겐야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위기 상황도 담고 있다.


과연 23년 2분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이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탄지로와 친구들, 혈귀들 사이에서 큰 규모의 전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떻게 위기를 타파해나갈지 오늘 밤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