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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배부른 하루였다"...출산 앞두고 깜짝 'D라인' 공개한 안영미 (사진)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과 출산을 앞둔 안영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_zzang'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출산을 앞둔 안영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사지도 받고 삼겹살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라면도 먹었다. 참 배부른 하루였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등산을하지않는등산모임'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안영미와 여러 가지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담겼다. 


이 중에서도 특히 시선을 끄는 건 안영미의 볼록한 D라인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n_zzang'


안영미의 D라인을 본 누리꾼들은 "잘했어요, 당기는 대로 잘 먹어야 합니다", "영미님 잘 먹으니까 저도 행복해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영미는 출산 준비 일정 등을 고려해 오는 14일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생방송을 끝으로 청취자들과 작별한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오는 7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안영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생활 끝에 아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