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1부 때와는 확 달랐다...이다인, 화려한 시스루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이다인이 1, 2부 확 다른 웨딩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다인이 결혼식에서 선보인 180도 다른 1, 2부 웨딩드레스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기, 이다인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유재석과 이수근이 나란히 1, 2부 사회를 맡았다. 또 가수 이적과 이홍기, 신랑 이승기가 축가를 불렀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결혼식 후 지인들의 SNS를 통해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 현장 사진과 영상 등이 공유되고 있다. 그 중 윤종식은 두 사람의 1, 2부 사진을 각 한 장씩 공유했다.


먼저 1부에서 이승기는 블랙 턱시도를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고, 이다인은 반짝이는 드레스와 화려한 티아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부 스타일은 1부 때와는 확 달랐다. 이승기는 하얀색 재킷으로 갈아입었으며 이다인은 오프숄더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llhong12'


이를 본 누리꾼은 "시스루 드레스 대박이다", "살색 천이겠지?"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이다인의 웨딩드레스에 집중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이날 화촉을 밝혔다.


예식을 마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나는 대신 본업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승기는 오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며,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사이트Instagram '9ato_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