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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보정 속옷 성능 미쳤다"...누나 속옷 입고 없는 가슴 생긴 남동생 후기

한 남성이 장난으로 누나의 속옷을 입어봤다가 보정 성능에 충격받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장난으로 누나 보정 속옷 입어본 남동생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장난으로 누나의 속옷을 몰래 입어본 남성이 놀라운 보정 기능에 충격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쳤다는 여자들 속옷 보정 성능 수준'이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장난삼아 누나 속옷 몰래 입어봤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A씨가 공개한 브래지어 착용 전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가슴 작은 우리 누나가 왜 이 브래지어만 입고 다니는지 알겠다"며 "이걸 입으니까 없던 가슴이 생겼다. 마치 가슴을 연성해 내는 마법도구 같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어 A씨는 해당 속옷 착용 전과 후를 직접 비교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전 A씨는 영락없는 남성의 상반신을 보였지만, 속옷을 착용하자 놀랍게도 글래머러스 한 여성의 몸매가 나타났다.


인사이트누나의 브래지어를 착용 한 A씨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갑자기 생긴 풍만한 볼륨감과 굴곡 있는 실루엣은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재창조 수준아니냐"며 "보정 속옷 이름 값 한다"고 말했다.


일부 여성 누리꾼들은 "보정 속옷 기능은 여자가 봐도 놀랍다"며 "사진 속 브래지어 구매처 좀 공유해달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