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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마스크 66만원에 출시했는데 "스타킹 쓴 거 같다" 놀림받는 메종 마르지엘라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새로운 마스크를 출시하자 뜻밖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Maison Margiel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명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새로운 마스크를 출시했다.


그런데 '패피'들 사이에서도 "스타킹 쓴 거 아니냐"는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메종 마르지엘라는 새로운 페이스 마스크를 공개했다.


인사이트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페이스 마스크는 신축성 있는 조젯 소재의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졌다.


얼굴을 가볍게 덮어 정체성을 표현하는 마스크라고 한다.


인사이트Highsnobiety Shop


마스크는 총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됐는데, 모든 제품은 독특한 타이 메커니즘이 더해져 있다.


뒷면에는 러칭, 얼굴에는 곡선과 휘어짐을 주는 플리츠 디테일이 적용됐다.


인사이트Highsnobiety Shop


메종 마르지엘라의 페이스 마스크는 투명 베일 제품 기준 510달러(한화 약 66만 원)이다.


블랙 컬러의 베일 제품은 250달러(한화 약 32만 원),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마스크는 210달러(한화 약 27만 원)에 판매된다.


일부 누리꾼들은 "비싼 가격에 충격적인 디자인. 너무 쓸모없어 보인다", "예능에서 본 것 같다", "패피들도 절대 시도 안 할 거 같다" 등의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isonmargi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