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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개월 만에 재대결 펼친 한국 vs 우루과이..."1 대 2로 아쉬운 패배"

한국 대표팀은 추가골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루과이가 승리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월 A매치 두 번째 친선 경기,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됐다.


우루과이와는 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난 이후 4개월 만에 재격돌이다.


당시 우루과이 선수 발베르데가 당시 이강인에 거친 태클을 한 뒤 과격한 세리머니를 펼쳐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인사이트뉴스1


그러나 이날 경기 시작 9분 만에 우루과이의 세바스티아 코아테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국 전반전은 0 대 1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한국 대표팀은 심기일전으로 경기에 임했다.


후반 6분 박스 안에서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우루과이 수비수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이기제에게 향했고, 이를 컷백 패스 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를 본 황인범이 골대로 뛰어나오며 슈팅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12분 뒤 우루과이가 위험한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발베르데의 공은 막아냈으나 세컨볼을 막지 못해 다시금 1-2 상황이 됐다.


한국 대표팀은 끝까지 집중해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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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이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랜 VAR 판독 끝에 푸싱 파울 판정이 나왔다.


아쉬운 장면은 또 있었다. 후반 38분께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오현규가 멋진 세트피스 골을 성공시켰다.


오현규의 A매치 데뷔골이 될 수 있었으나 잠시 후 오프사이드 판정이 되며 무산됐다.


결국 한국 대표팀은 추가골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루과이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