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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이 바이든과 만찬하는 날, K-POP 대표 '이 걸그룹' 공연 검토

4월 말로 예정된 한미 국빈 만찬 때 K-POP을 대표하는 한 걸그룹이 합동 문화 행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인사이트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뉴스1


윤 대통령 부부, 4월 말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다음 달 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서 K-POP 걸그룹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협동 공연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블랙핑크 소속사 YG 측은 "(국빈 만찬 참석) 제안이 온 게 맞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2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찾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내달 26일 공식 환영식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 국빈 만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블랙핑크 / YG


해당 국빈 만찬에는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협연 공연이 타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 예우인 국빈 방문은 통상 의장대 사열을 비롯한 공식 환영식, 공연을 포함한 대통령 만찬, 고위급 환영·환송, 각종 문화행사가 수반된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측은 "해당 문화 행사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인사이트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국빈 만찬에 초청할 인사 선정과 관련 작업은 주빈국인 미국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 미국인에게 친숙한 한국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일부 출연배우들도 섭외 대상 리스트에 올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한미는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만찬장에서 '한미 동맹 70년 기념' 주제로 협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블랙핑크는 2020년 6월 발표된 레이디 가가의 6집 수록곡 '사워 캔디(sour candy)'를 협업한 바 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는 국빈 만찬이 열리는 다음 달 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국빈 만찬은 바이든 정부 들어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