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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없이 '피지컬100' 찍은 참가자들...그런데 딱 한 명은 받았다 (+정체)

'아는 형님'에 출연한 '피지컬:100' 참가자들이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모여 펼친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100'. 참가자로 나왔던 윤성빈과 추성훈이 '아는 형님'에 나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두 사람은 '피지컬:100' 출연료 관련 질문에 답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윤성빈은 "'피지컬: 100'이 고생은 많이 했지만, 모두 동등한 입장으로 출연한 거라 출연료는 없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추성훈은 눈에 띄게 놀라는 표정을 지어 모두에게 딱 걸렸다.


추성훈은 "누가 봐도 줬는데?"라고 몰아가는 '아는 형님' 멤버들의 반응에 "솔직히 받긴 받았다. (근데) 나는 계속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해서 마이너스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피지컬:100' 출연자들이 출연료를 못 받았다는 사실과, 그 중에서 추성훈은 일정 금액을 받았다는 점은 누리꾼을 두 번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이날 두 사람은 '피지컬:100' 섭외 과정에 대해서도 전했다.


추성훈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고 윤성빈은 회사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