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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맏형' 진, 군대 휴가 나와 멤버들과 인증샷...지민·뷔는 어디에?

지난 12월 현역으로 입대한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과 같이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Weverse 'BTS'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맏형 진과 슈가, RM, 정국,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gustd'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자, 마스크 등을 걸치고 편안한 차림으로 옹기종기 모여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진은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는 해당 사진에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는 글귀를 덧붙이며 멤버 뷔와 지민 역시 같이 모였다고 전했다.


진은 현재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멤버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진을 본 많은 팬들은 "방탄소년단 완전체 정말 소중하다", "군대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5주 간의 신병 훈련을 마친 진은 지난 1월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