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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발견된 강아지 삼남매...온 몸에 빨간 락카 테러 당하면서도 반항 한 번 못했다

미용을 한 후에는 녀석들의 앙상한 몸이 드러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irst_du'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온 몸에 붉은 락카스프레이가 뿌려진 채 고통 받던 강아지들이 발견됐다.


최근 창원유기동물보호소에는 세 마리의 새끼 강아지가 입소했다.


입소 당시 녀석들은 락카스프레이 칠을 당해 온몸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고 한다.


도망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것 같은 녀석들의 순한 눈망울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인사이트Instagram 'first_du'


이와 동시에 락카스프레이를 칠한 사람에 대한 분노도 커지고 있다.


삼 남매의 소식을 전한 인스타그램 계정 'first_du'에 따르면 이런 행위를 학대로 보긴 힘들다며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녀석들을 씻겨주려 했지만 락카스프레이가 지워지지 않아 결국 미용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 미용을 한 후에는 삼 남매의 앙상한 몸이 드러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삼 남매 중 한 마리는 가족을 찾았으며 나머지 녀석들은 현재 고생했던 기억을 모두 지워줄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