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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법 (사진)

삭막하게만 생각했던 병원에도 어김없이 '해피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삭막하게만 생각했던 병원에도 어김없이 '해피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실내 장식들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놀랍게도 이 장식들은 미국 피츠버그대학교병원(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등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꾸민 것이다.

 

양말 모양의 신생아 이불과 혈액팩, 심전도 모양 장식, 의료장갑 트리, 수술용 장갑으로 장식한 리스 등에서 만든 이의 센스가 엿보인다.

 

하루에도 목숨 여럿이 오가는 치열한 환경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노력은 앞서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여러 외신에 소개돼 화제 된 바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