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덕후들 심쿵하게 하는 '누텔라 카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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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왔다"

'악마의 잼' 누텔라가 들어간 음식들을 파는 카페가 캐나다에 등장해 덕후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캐나다 토론토에 최초로 문을 연 '누텔라 카페'를 소개했다.

혈관까지 끈적끈적해지는 기분이 들게 하는 이 카페는 판매되는 모든 메뉴에 '누텔라'를 첨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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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메리카노와 같이 '악마의 잼'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도 있지만 이 카페의 메인 메뉴는 오로지 '누텔라'다.

누텔라 크레페, 누텔라 도너츠, 누텔라 크로와상 등 다양한 누텔라 응용 제품을 파는 이 카페는 '덕후'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내 덕후들은 침샘을 자극하는 '누텔라 카페'의 등장에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카페가 하루빨리 대한민국에 상륙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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