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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와 결혼한 최성국 "아이 5명 낳고 싶어"

배우 최성국이 신혼집과 함께 야심찬 2세 계획을 공개한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이 야심찬 2세 계획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MC 군단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의 신혼집 집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러브하우스'를 기대했던 이들의 눈앞에 보인 휑한 집안 풍경에 잔뜩 실망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안방에조차 2인용 전기장판과 이불만 깔려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최성국은 "총각 시절 살림살이를 다 뺐다"며 "내가 살던 스타일 말고,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까지 싹 바꿔주려고 한다"고 '무소유' 신혼집이 된 사연을 설명했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날 방송에는 최성국이 깜짝 자녀계획을 밝히는 모습도 나온다. 하지만 아내는 이에 극구 반대하며 전혀 다른 계획을 제시했다.


그런 부부에게 박수홍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집들이 선물을 전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이런 선물은 정말 처음 받아본다"며 감동했다.


한편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과 2세 계획에 대한 내용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