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김동완,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위해 4천만원 기부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4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via MBC '나 혼자 산다'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4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14일 스타뉴스는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4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김동완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차례나 '나눔의 집'에 기부를 했던 김동원은 이번 기부까지 포함해 총 1억 원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기부하게 된 셈이다.

 

한편 김동완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기부를 알리는 이유에 대해 "내가 알려서 제대로 쓰길 바랐다"고 말한 바 있다.

 

김동완 “기부 알리는 이유, 돈 다른 곳에 샐까봐” 13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자신의 기부를 알리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