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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아저씨’가 된 디카프리오의 근황 사진 충격

나이가 들수록 중후한 매력을 선보이는 할리우드 톱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뚱보 아저씨 같은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x17online.com

나이가 들수록 중후한 매력을 선보이는 할리우드 톱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뚱보 아저씨 같은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각) 미국의 셀러브리티 전문 온라인 매체(X17)는 디카프리오의 근황 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그의 모습에서 위대한 게츠비의 흔적은 없었다.

단독으로 포착된 사진 속에서 디카프리오는 헝클어진 머리에 지저분하게 기른 수염 등으로 기존에 보였던 단정한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Toni Garnn)과 함께 말리부 해변에서 발리볼을 즐기면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편안하고 친근해 보인다는 반응도 나왔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진 속의 모습을 보면 여전히 다정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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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른은 1992년생으로 독일 함부르크 출신으로, 2008년 캘빈클라인 S/S 뉴욕 컬렉션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망고,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타히티 보라보라섬 해변에서 디카프리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톱 모델 지젤 번천(33)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인 바 라파엘리(29),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6) 등 유명 모델·배우와 교제했으며, 2012년 11월에는 모델 에린 헤더튼(23)과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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