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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 40kg짜리도 거뜬하게 드는 '운동뚱' 김민경...여자 신기록 달성

개그우먼 김민경이 40kg짜리 아령도 거뜬하게 들며 괴력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김민경, 40kg짜리 아령도 거뜬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40kg짜리 아령도 거뜬히 들며 놀라운 힘을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내고 있는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헬스장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김민경은 웬만한 남자도 들기 무거워하는 20㎏짜리 아령도 손쉽게 들었다.


이어 28㎏, 36㎏, 40㎏까지 거뜬히 들어 올리는 등 괴력적인 힘으로 헬스트레이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특히 김민경이 거뜬히 든 40kg짜리 아령은 김종국이 평소에 드는 아령과 단 5kg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아령이었다. 트레이너는 "남성 회원들도 들기 힘들어 한다"며 김민경의 괴력에 놀라워 했다.


또 김민경은 신기록을 세울 때 마다 힘들어하기는 커녕 신이 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여자 신기록"...헬스트레이너도 놀란 김민경 괴력


40kg 아령 들기까지 성공한 김민경은 더 무거운 아령을 들어보길 원했으나, 헬스트레이너는 "여자 신기록이다"라며 "저희 센터에는 40kg이 최고 무게"라고 말해 김민경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연신 "나 지금 느낌 왔는데. 무게 좀 많이 채워 넣어주세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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