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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X 파타', 행운의 상징 '네잎 클로버' 담은 컬렉션 선보인다

컨버스가 암스테르담 기반의 스트릿 웨어 브랜드 '파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컨버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컨버스가 암스테르담 기반의 스트릿 웨어 브랜드 '파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파타'는 힙합 씬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MC에드슨 사바조(Edson Sabajo)와 DJ 기욤(Guillaume 'Gee' Schmidt)의 창의적인 시각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지난 2004년부터 네덜란드의 스트릿 웨어, 스타일, 문화와 음악의 중심지가되어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컬렉션은 컨버스와 파타가 20여년 간 스니커즈와 스트릿 웨어 씬에 있도록 도움을 준 행운, 열정, 그리고 노력의 상징을 담았으며 특히 행운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 자수 그래픽이 돋보이는 원스타 프로와 실용적인 디자인의 어패럴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컨버스


'컨버스X 파타 원스타 프로'는 자바 브라운 컬러의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와 네잎클로버를 수놓은 로고를 포인트로 기존 클래식한 원스타 프로에 행운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또한 랜드에 '4 leaf clover' 텍스트가 프린트되어 있으며 뒷 면에 콜라보레이션 CONS 라이선스 플레이트가 양쪽 다르게 들어가 있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컨버스 X 파타 콜라보레이션은 스크린 프린트된 스타 패치와 네잎클로버 그래픽 자수가 돋보이는 다섯가지 어패럴 제품도 선보인다.


'컨버스 X 파타 숏 슬리브티'는 바이오 워싱 코튼 소재의 젠더 프리 오버사이즈 핏으로 왼쪽 가슴 부분에 컨버스와 파타의 콜라보레이션 그래픽으로 앞면 포인트를 살렸다. 블랙과 번트 올리브 총 두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컨버스


바이오 워싱 코튼 캔버스 소재의 '컨버스 X 파타 카고팬츠'는 허벅지 양쪽에 지퍼 또는 클로저가 있는 카고 포켓과 매듭 지어진 드로우스트링 앵클 디테일로 실용성을 더했다. 그리고 백 포켓과 허벅지 부분에 자수로 처리된 파타 그래픽과 오른쪽 무릎에 스타 쉐브론 로고로 포인트를 살렸다.


'컨버스X 파타 유틸리티 플리스 후디' 또한 브러쉬 백 테리 플리스 소재와 오른쪽에 히든 지퍼 포켓이 더해져 있어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컨버스X 파타 유틸리티 리버서블 패딩 베스트' 는 한쪽 면은 자바 브라운 코튼 캔버스 소재이며 다른 쪽 면은 번트 올리브 컬러의 립스톱 폴리스 소재로 이루어져 양면으로 착용 가능하다. 방수와 보온 기능이 탁월한 프리마로프트 솜으로 채워져 있으며 '유틸리티 플리스 후디'와 호환되는 지퍼 라이닝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컨버스 X 파타 컬렉션은 오는 3월 10일 온라인은 컨버스 닷컴, 오프라인은 컨버스 홍대, 컨버스 더현대 서울, 웍스아웃 홍대 라이즈, 카시나 1997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