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irror /Youtube
한번 물리면 치명적인 독에 목숨까지 위험한 독사를 상대로 소름 돋는 '묘기'를 부리는 남성이 화제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파키스탄의 카라치 지역에 사는 30살 남성 이크발 요기(Iqbal Jogi)의 기상천외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크발은 독사를 자신의 코 속으로 집어 넣은 뒤 다시 입으로 뱉어내는 기행(奇行)을 사람들 앞에서 펼쳤다.
그는 독사를 조련하는 모습을 결혼식과 행사장 등에서 선보여 약간의 '관람료'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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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발은 8명의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이러한 '기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
보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영상은 파키스탄 현지인은 물론이고 해외 누리꾼들에게도 충격을 주고 있다.
아래 영상은 시청하기에 다소 징그러울 수 있으니 원치 않을 경우 시청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앞서 밝혔듯 영상에는 소름 돋는 모습이 포함돼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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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