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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카베요랑 헤어진 '24살' 숀 멘데스가 새로 연애 시작한 '27살 연상녀'의 정체

'고막 남친' 가수 숀 멘데스가 사랑에 빠졌다.

인사이트BACKGRID / DailyMai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막 남친' 가수 숀 멘데스가 사랑에 빠졌다.


앞서 숀 멘데스는 지난 2021년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을 알린 후 그간 공식적으로는 솔로 생활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숀 멘데스는 정신 건강 문제로 월드 투어를 취소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현재 공백기를 갖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숀 멘데스가 의문의 한 여성과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인사이트BACKGRID / DailyMail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기 가수 숀 멘데스(24)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숀 멘데스가 사랑에 빠진 여성은 '51살' 조셀린 미란다 박사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7살이다.


조셀린 미란다 박사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건강을 책임졌던 유명 의사로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함께 일한 인재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부터 조셀린 미란다 박사는 숀 멘데스의 개인 '척추 지압사'로 일해왔으며 투어 공연이나 주요 행사에도 함께 참석해 치료를 해줬다고 매체는 전했다.


인사이트BACKGRID / DailyMail


동료 사이였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건 지난해 7월 숀 멘데스가 조셀린 미란다 박사와 농산물 시장 여행을 포함한 몇 번의 야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야외 데이트에 이어 조셀린 미란다 박사가 LA에 있는 숀 멘데스의 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목격되자 팬들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 지난 5일 숀 멘데스와 조셀린 미란다 박사는 그래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연예 매체 '백그리드(BACKGRID)'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난 21일 LA의 한 공원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인사이트카밀라 카베요와 숀 멘데스 / Instagram 'camila_cabello'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산책 중인 숀 멘데스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함께 51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조셀린 미란다 박사가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숀 멘데스가 27살 연상녀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계속된 열애설에도 인정과 부인 모두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숀 멘데스는 가수 카밀라 카베요와 2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던 중 지난 2021년 11월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