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 멤버 맞아?"...한국 팬들 깜놀하게 만든 톱 여돌의 '해외 투어' 의상 (영상)
첫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의 현지 무대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첫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마마무는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 '마마무 월드 투어 '마이 콘'의 아시아 공연을 성료했다.
공연 후 해외 팬들은 SNS를 통해 마마무 무대 분위기를 전했다.
한 팬은 트위터 계정 'solar_blues'를 통해 화사의 무대 직캠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팬 계정뿐만 아니라 틱톡 등 국내 SNS에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화사는 콘서트 무대 위에서 흑발의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여기에 흰색 상의 브라렛이 보이는, 파격적인 검은색 크롭티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상의에 맞춰, 레깅스처럼 보이는 반바지를 매치해 화사의 강점인 S라인이 드러났다.
HWASA IS UNREEEEAL #MYCONinMNL #MAMAMOOinPH pic.twitter.com/ZkXdQqyRku
— via \\ | saw mamamoo (@solar_blues) February 13, 2023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화사 해외에서 더 섹시하네", "화사 예쁘다", "의상이 파격적이네", "우리 화사 옷 여며!", "화사 절대 지켜"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022년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 공연을 열었다.
성공적으로 아시아 공연을 매듭지은 마마무는 이후 미주 투어를 통해 현지의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