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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그만해라"...샘 스미스의 19금 노출 화보 선공개

팝스타 샘 스미스가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인사이트The Perfect Magazin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팝스타 샘 스미스가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The Perfect Magazine은 공식 SNS를 통해 샘 스미스와 함께 한 화보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스미스는 분홍색 리본과 끈만 몸에 걸치고 있었다.


인사이트The Perfect Magazine


팔에는 분홍색 장갑을 끼고 몸에는 리본을 빈틈없이 감은 모습이었다.


리본에 가려진 부위에 노출된 부위가 많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샘 스미스는 새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있는가 하면 요염한 고양이 자세로 팬들을 유혹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응원한다"면서도 "이제 하고 싶은 거 그만 할 때가 된 거 같다"는 웃픈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샘 스미스는 지난달 27일 정규 4집 '글로리아'를 발표했다.


그는 4집 앨범에 대해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과 이 음악이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았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확신이 부족한 시기를 겪는 모두에게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다"고 했다.


샘 스미스는 성 정체성에 대해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지 않는 '논 바이너리(Non-binary)'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