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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전원도 터치로 해결"...애플, 아이폰15 프로 '모든 버튼' 없앤다

'홈 버튼'을 없애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던 애플이 아예 아이폰에서 모든 버튼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사이트애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홈 버튼'을 없애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던 애플이 아예 아이폰에서 모든 버튼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애플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에 '버튼리스'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아이폰15 프로에서 불륨 버튼과 전원 버튼을 모두 없앨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적 버튼을 없애는 대신 작은 진동으로 눌리는 느낌을 흉내 내는 방식을 채택한다는 뜻이다.


인사이트아이폰14 프로 / Cnet


앞서 지난해 10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15 프로와 프로맥스 등에서 모든 버튼이 사라지고 아이폰7 시리즈 홈 버튼과 유사한 솔리드 스테이트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솔리드 스테이트' 디자인은 탭틱 엔진을 통해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 가벼운 터치만으로 실제로 버튼을 누른 듯한 효과를 준다.


궈밍치 외에도 여러 IT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에서 솔리드 스테이트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로써 아이폰 내부의 탭틱 엔진 수는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맥루머스는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을 사용하면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방수에 더 효과적"이라며 "파손이나 고장 확률도 적어 내구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