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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출연했다가 젓가락 포장지로 입 닦는 모습 공개된 유명 남돌

JTBC '뉴스룸'에 기상 캐스터로 나온 한 남자 아이돌 맴버가 환경 보호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기후변화에 관한 노래를 작사한 NCT 맴버 마크,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NCT 맴버 마크가 기상 캐스터로 '뉴스룸'에 깜짝 등장해 환경 보호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마크는 JTBC '뉴스룸' 기상센터 코너에 출연해 이재승 기자와 함께 일기예보를 진행했다.


이날 마크는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곡 'The Cure'를 소개하며 "사랑에 비유를 해보았다. 저희가 지구에게 먼저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도 그 사랑을 돌려주고 나눠주고, 그런 마음과 메시지를 담으려고 가사에 표현을 해봤다"고 기후변화 대처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평소에 환경 보전을 위해서 실천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마크는 "분리수거, 그리고 일회용 상품을 덜 사용하려고 하고 그런 기본적인 것들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이 기자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 한 장으로 마크의 말이 증명됐다. 공개된 사진은 마크가 식사 후 젓가락 포장지로 입을 닦는 모습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식사 후 젓가락 포장지로 입을 닦는 마크...누리꾼 "휴지가 멀리 있었냐", "환경 보호 진심 맞네"


이 기자는 "식사 후 젓가락 포장지로 입을 닦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마크는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휴지가 멀리있었냐", "사람 냄새나서 오히려 좋다", "환경 보호에 진심 맞네"라고 반응했다.


YouTube 'JT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