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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귀 총집합"...탄지로·네즈코의 치열한 전투 그린 '귀멸의 칼날' 새 영화 국내 개봉 확정

도공 마을편은 탄지로가 새로운 칼을 찾아 대장장이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있는 도공 마을에 방문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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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 세계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귀멸의 칼날'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다음달 2일,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와 '도공 마을편' 1화를 4K 영상과 리마스터링 된 오디오로 제작됐다.


도공 마을편은 탄지로가 새로운 칼을 찾아 대장장이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있는 도공 마을에 방문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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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 또 무한성에 모인 상현 혈귀들의 상현소집 장면이 포함된 '도공 마을편' 1화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여기에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상현 6 다키, 규타로를 상대로 탄지로와 음주 우즈이 텐겐,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가 그려진다.


한편 '귀멸의 칼날'은 누계 발행 1억 5천만 부, 오리콘 사상 최초 단권 판매량 500만 부 돌파, 극장판 일본 박스 오피스 역대 1위 등을 기록하며 단번에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수많은 덕후들을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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