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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게임 벌칙으로 나온 '지렁이탕' 여캠이 먹기 힘들어하자 흑기사 해준 곽튜브 (영상)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흑기사를 자청하며 멋진 모습을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흑기사를 자청하며 멋진 모습을 자랑했다.


5일 공개된 우마게임 5화에서는 참가자들의 데스매치가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외나무다리에서 미니게임에서 패배하면 탈락하는 1대1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곽튜브는 진용진에게 '가위바위보 하나빼기'에서 패배해 탈락을 하게 됐다.


데스 게임에서 패배한 탈락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지렁이를 끓여 만든 '토룡탕'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한약을 연상케하는 토룡탕을 먼저 맛본 참가자들은 헛구역질을 하며 비명을 내질렀는데 공혁준마저 토룡탕을 원샷한 후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마젠타, 세제로 역시 토룡탕을 먹기 힘들어하던 그때, 뒤쪽에 있던 곽튜브가 "드시지 마세요, 제가 흑기사 해드릴게요"라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참가자들의 토룡탕을 건네받은 곽튜브는 모두의 박수 속에 원샷에 성공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 진짜 쓸 텐데", "지렁이 흑기사라니...", "처음으로 곽튜브가 멋져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