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서 최애 얼굴 또렷하게 찍을 수 있는 갤럭시 S23 울트라 역대급 손떨림보정기능 수준
삼성이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 S 23 울트라 카메라의 역대급 손떨림보정기능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kind=link}
;){kind=link}
YouTube '邦尼幫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수많은 얼리어답터들이 기다려온 삼성전자의 '갤럭시 S 23' 시리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갤럭시 S 23 시리즈는 역대급 카메라 성능을 자랑해 더욱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한다.
특히 갤럭시 S 23 울트라는 삼성전자가 최근 개발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를 적용한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지원한다.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 보다 화소수가 2배 가까이 늘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건 바로 손떨림방지기능이다.
지난 2일(현지 시간) IT 전문 유튜버 '邦尼幫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Galaxy S 23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갤럭시 S 23의 손떨림보정기능(OIS)을 실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유튜버는 갤럭시 S 23의 손떨림보정기능이 전작에 비해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S22와 함께 손을 흔들어가며 영상을 찍었다.
놀랍게도 S 23은 아무리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어도 손 떨림이 보정돼 피사체가 흔들림 없이 또렷하게 찍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삼성에 따르면 손 떨림 보정(OIS) 각도를 2배 높였다. 이를 통해 손의 흔들림을 안정화하고 움직임 속에서도 피사체 본연의 모습을 깨끗하게 담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YouTube '邦尼幫你'
한편 삼성은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17일이다.
256GB·512GB·1TB 세 가지로 출시되는 갤럭시 S 23 울트라의 가격은 각각 159만 9400원, 172만 400원, 196만 2400원이다.
